통합관리 솔루션 [Frame7]

 제조기업의 스마트팩토리 도입은 오래전부터 시작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방안이 제시되고 있는 것은 최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총괄적으로 ERP 도입으로 불려져 왔던 시기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스템을 다양한 방법으로 구축하는 시대로 변화 하였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과 모듈이 통합, 또는 분리되어 구축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기업의 규모와 업종특성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초기 도입되어야 하는 시스템이 다르고, 기업이 현실적으로 처리하고자 하는 업무에 따라 모듈의 적용과 깊이가 달라져야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식을 통해 이루어지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은 초기 컨설팅이나 기업 내 협의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방향에 맞춰 시스템 도입과 IT 기업 선정이 이루어져야 하나, 기업 내 전문가 부족으로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조를 위한 생산물류 시스템으로 구축 할 것인지, 공정관리를 위한 MES 위주로 구축할 것인지, 관리 시스템을 포함한 통합 시스템으로 갈 것인지, APS.CMMS 등을 포함한 확장 시스템까지 포괄적으로 구축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1차에 구축을 끝낼 것인지, 1차, 2차, 3차로 분리하여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목민이 다각도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특히, 생산을 위한 제조물류 시스템 구축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범위가 선정되어야 합니다. 업종의 특성, 설비 내역, 기업 내부 조직 역량 등을 감안하여  MES, APS, POP 시스템의 적용 범위를 적절하게 선택하여 진행해야 합니다. ERP 도입까지 감안한다면 ERP/MES를 통합 구축하고 조직의 역량을 감안하여 APS 포함 여부를 판단하며, 설비에서 실시간 Data Gathering 이 필요하다면 POP 시스템도 함께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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