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me7’ ERP 도입과 전산실의 위상 변화
전산실의 위상 변화
ERP 관리 인력은 사내에서 발생되는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업무를 진행해야 합니다. 무엇 보다도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가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ERP 도입 시 모든 업무 미팅의 중심에서 체계를 잡아야 하며, ERP의 방향이 어느 한쪽 업무로 치우치거나 부족함이 없게 해야 합니다. 현업 특정 부서의 업무에 대한 이해가 기업 전체적으로도 부합되는가에 대한 판단이 있어야 합니다.
이에 더해, ERP 시스템에 대한 기술이전을 통해 현업 지원과 시스템 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ERP 시스템에 대한 전산실의 직접 지원여부에 따라 ERP 활용도의 향상은 물론, 전산실의 위상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며 정체성 회복을 위한 문제이기 때문에도 그렇습니다.
사내에서 ERP가 차지하는 범위가 넓고, 전 부서, 전 사원에 걸친 업무가 내재되어 있고, 모든 업무와 연계되어 부가적인 효과 또한 얻을 수 있기에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Frame7 ERP의 도입은 현업의 업무 애로 해결 요청에 대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수 있기에 전산실의 위상은 크게 높아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