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Solution ERP’ 도입효과
IT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ERP 구축 방법도 많은 변화를 이루어 왔습니다.
최근까지는 Package ERP 제품이 대세를 이루어 왔지만, 기업 현장에서 느껴지는 Package ERP 의 만족도는 예상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많은 기업이 비용과 효율성 측면에서 Package ERP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지만, 현업의 요구에 비해서는 낮은 활용도와 ERP 기업의 지원 한계성으로 인해 구축 후 활용에 있어서는 점차적으로 낮아질 수 밖에 없는 한계성이 존재 했습니다.
이렇게 낮아진 현업의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기업의 업무 아웃소싱 Trend로 인해 사라져버린 전산실을 재 구축하고, ERP 소스를 확보하여 현업을 즉시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 되어야만 낮아진 현업의 ERP 만족도를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IMF 이후 전산실 해체와 더불어 주를 이뤄 온 Package ERP는 시장에서 그 변화를 받아들여야 할 상황이며, 이에 대한 대안은 ‘Open Solution ERP’가 될 것입니다.
국내에서 ERP 제품의 소스를 100% 공개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아니, ‘절대적으로 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ERP 기업들은 얘기 해 왔습니다.
소스를 공개한다는 것은 ERP 기능은 물론, 개발플랫폼의 생산성과 내부적인 시스템 구조를 포함한 ERP 제품에 대한 모든 정보와 소스 코딩 내역 모두가 제공됨으로써 기업의 기술 역량에 대한 모든 결과가 보여지게 되는 결과가 있습니다.
전산실을 보유한 기업에서는 지속적으로 소스 제공을 요청해 왔습니다. 소스를 100% 오픈하여 ERP 구축을 함께 진행하고 기술이전을 제공받으며, 더불어 현업의 만족도도 향상시키고 관리 위주의 역할에서 현업 지원의 주체적 역할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하여 그 동안의 정체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 주는 ERP 제품의 등장을 기다려 왔습니다.
‘Open Solution ERP’ 는 현재 이러한 기업 내 전산실과 개발자들이 궁극적으로 원해오던 제품이며, 현업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키고 전산실의 역량을 향상시키며, 임원에게 실시간 경영분석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ERP 제품입니다.
‘Open Solution ERP’ 시스템의 개발 Platform 은 Microsoft의 최신 기술인 .net Framework 을 활용하였습니다. ERP 를 개발함에 있어 대부분의 ERP 기업들이 자체 개발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지만 대부분 생산성이 낮아 일반 소스코딩(일명 날코딩)과 별다르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개발 방식은 개발자 개인의 역량에 따라 코딩의 수준이 다르고 나름대로의 방식을 고수하기에 다른 개발자가 개발한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며, ERP 기업 내에서도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Open Solution ERP’ 시스템의 ‘Frame7’ 개발 플랫폼을 활용하면, 소스 코딩을 자동화하여 개발자의 단순 반복 업무로부터 벗어나게 해 주며, 소스코딩과 DB 작업을 누가 하든 개발자라면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코딩을 제공 해 주고, 많은 작업을 MS-SQL 기반에서 작업하기에 .net 을 몰라도 SQL 을 초.중급 이상 다룰 줄 아는 개발자라면 시스템을 이해하고 재구축하는데 있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현업의 수정 요청에 대해 대해 WEB 상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여, 기존의 시스템과 같이 소스코딩 후 컴파일 과정을 거쳐 서버와 클라이언트에 파일을 제공해야만 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생략됩니다.
이렇게 개발(코딩) 생산성을 50% 이상 향상시키고, 구축 후 전산실의 자체적인 유지보수 환경을 최적화 시켜 주는 시스템은 국내에서 ’Frame7′ 이 유일합니다.
‘Frame7’ 개발 플랫폼은 Microsoft사의 최신 기술인 .net Framework과 Developer Express사의 DX Grid 를 활용하였습니다.
Microsoft사 Tool을 활용한 것은 국내 전산실 개발자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고 활용하고 있으며, 생산성이 높고 가장 편하게 접할 수 있는 Tool 이기에 인력 확보가 쉬워 구축 단가를 낮출 수 있고, 다국어 지원 측면에서도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기업에서 가장 많이 요구하는, 다법인, 다사업장, 기반 하에 다국어, 다통화를 지원하여 해외에 사업장을 둔 글로벌 시장 진출 기업에서의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중소기업을 비롯한 중견기업에도 구축이 가능하기에 전산실을 보유한 다양한 유형의 기업에 구축한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 단위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중견기업 규모의 기업에도 구축실적을 보유한 만큼 시스템의 속도나 안정성, 구축 모듈의 다양성 등 EMAX의 SI 능력은 이미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Open Solution ERP’ 의 최고 목표는 전산실의 역량 확보와 현업의 ERP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있습니다.
그동안 패키지 ERP를 도입한 기업들이 구축비용에 비해 낮은 현업 만족도로 ERP의 도입 필요성에 대해 논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ERP는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기에 ‘Open Solution ERP’가 구축에 실패하지 않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EMAX는 자신합니다.
전산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ERP 패키지 제품을 구매할 수 밖에 없었던 국내의 ERP 도입환경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국내 ERP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Open Solution ERP 컨소시엄을 설립하여 업종특화 ERP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매출 300억 이상인 제조기업이라면 전산실을 보유하고 현업을 위한 ERP 도입을 강구하는 것이 ERP 구축에 실패하지 않는 구체적 방안이라고 보며, 앞으로 전산실을 위한 다양한 기업정보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맥스솔루션은 현재까지 다양한 규모, 다양한 업종의 기업에서 Open Solution ERP를 적용하면서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해 왔습니다.
자동차 부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조 기업과 회계, 인사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국내 중견기업, 외투기업, 그리고, 그룹웨어, MES를 통합한 Total 솔루션 구축에 이르기까지 전산실을 보유한 다양한 기업에 적용하면서 많은 Know-How를 확보하고 다양한 모듈을 추가 개발하여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성과는 Package ERP 구축에 실패한 기업을 성공적으로 WIN-BACK 시킴으로써 Open Solution ERP 가 WIN-BACK을 위한 최고의 시스템으로써 가장 확실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EMAX 의 ‘Open Solution ERP’ 시스템 사업방향은 Microsoft의 개발 Tool을 활용하고, 자체 개발한 개발 플랫폼을 구축하여 다양한 업종특화 ERP 시스템을 개발하여 공급하며, ERP 시스템과 연동을 필요로하는 확장 ERP 솔루션을 ‘Open Solution ERP’ 와 소스를 오픈하여 함께 공급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오픈소스 솔루션(Linux, PHP, MY-SQL 등)을 기반으로 ERP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오히려 기업의 ERP 활용에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어, 가장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Microsoft 솔루션을 기반으로 ERP를 개발하고, 개발플랫폼 기반에 ERP를 구축하여 어느 누가 ERP 소스를 접하더라도 쉽게 파악하고 재코딩 할 수 있도록 하여 ERP의 실직적 사용자인 현업의 만족도를 올리고 관리 조직인 전산실의 역량을 향상 시키는 것입니다.
이에, EMAX에서는 그룹웨어 MES를 포함한 확장 ERP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ERP와 함께 소스를 오픈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러한 EMAX의 사업 방안에 참여하고자 하는 협력 사업자를 늘려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