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관리 솔루션 [Frame7]

업종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제조 기업의 경우에는 특히 많은 확장 모듈을 필요로 합니다.

설계 단계에 필요한 기본 모듈로써 APQP(PMS), 도면관리, 문서관리도 ERP 기능의 하나로 자리잡아 가고 있으며,  E-BOM. M-BOM 등에 대한 세부적인 관리와 ECO 관리 모듈도 기능으로 추가되고 있습니다.

협력사 관리에 필요한 SCM도 ERP 내에 자리 잡은지 오래되었으며,  MES 시스템에서만 제공되던 LOT 추적관리, Routing 관리 시스템도 이젠 기본기능이 되었습니다.

QMS 시스템도 고도화를 위한 모듈로 별개로 판매되어 왔지만 이제는 기본 모듈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설비관리 시스템인 CMMS도 고도화되어 제공되고 있습니다.

공정관리에 필요한 APS(자동화 스케줄러), 공정실적 관리를 위한 키오스크 화면 적용 등도 ERP 고도화 과정에서 이미 ERP 내에 자리 잡았습니다.

회계 시스템에서는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지출품의, 지출결의 자동분개 모듈과 전자결재 연동, 은행 CMS 시스템을 통한 입출금관리와 법인카드 증빙 서비스등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인사/급여/근태 시스템에서는 역량업적평가, 채용관리, 인사고과 등이 확장 모듈로 하나의 DB에서 제공되며, 출입통제기와 연동되는 근태관리 시스템과식수관리도 이제는 기본 기능에 포함되어가고 있습니다.

기타, 총무단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모듈도 총무관리 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해서 소모품관리, 피복지급관리, 기숙사관리, 계약서 관리, 법인차량관리 등 수십가지 기능이 제공됩니다.

이러한 많은 기능들이 ERP 내에 포진함으로써 ERP 프로젝트가 어느 한 부서 빠트리지 않고 전사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ERP의 기능이 변화되어 가는 과정은 기술의 발전으로 개발툴이 생산성이  좋아지고 ERP 기업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업무 노-하우가 향상됨에 따라 더욱 더 폭 넓게 진행 될 것이며, 시스템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도 더욱 더 향상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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