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P SI Service - Open Solution ERP "Frame7"

ERP-SI 서비스의 필요성

SI – SERVICE

ERP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있어 당연 시 되어 왔던 것 중 하나가 “좋은 ERP Package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국내 다수의 ERP 기업이 좋은 Package ERP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마케팅을 진행해 왔고, 그렇게 성장한 기업들이 메이저 ERP 기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업의 마인드가 낮고, 규모가 작은 기업에서는 여전히 맞는 논리일 수 있겠지만, 제조업 기준으로 매출액이 수백억 이상이고 전산실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상황은 달라져야 합니다.

좋은 Package ERP 시스템을 도입기업에 더 나은 형태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급기업의 적극적 의지가 필요합니다. Package ERP만을 가지고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지만, 도입기업의 업무에 맞춰 시스템을 최적화 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우선입니다.

그리고, ERP 시스템이 여러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할 수 있는 고도화된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야 하며, 다양한 모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기업의 업무는 동일한 업종, 동일한 규모라 하더라도 적용하는 형태는 모두 다릅니다. 기업의 업무 문화가 다름에 따라 프로세스가 달라지며, 이에 맞춰 ERP 시스템의 적용형태도 달라져야 합니다.

1. Package ERP 시스템을 도입하는 경우

패키지 ERP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무조건 좋다거나 나쁘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분명, 기업의 상황이 다르기에 좋은 경우와 반대인 경우를 구분해야 할 것입니다.

사업 초기 단계이며, 매출액도 높지 않고, 전산실도 없고, 전산인원도 없고, 공정도 단순하고, 프로세스도 복잡하지 않으며, 업종특성도 별로 타지않고, 조직도 작으며, 현업의 전산마인드도 낮아 큰 요구사항이 없다면 분명 패키지 ERP 도입이 최고의 선택일 것입니다.

패키지 ERP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업무를 ERP 맞춰 사용해도 큰 무리가 없으며, 원가, 품질, 공정처리 등에 있어 업무를 깊이 들어갈 필요가 없고 리포트 정도만 현업에 맞춰 활용해도 되며, 도입비용도 낮출 수 있고, 운영에 있어서도 IT 기업 콜센터의 지원 정도면 충분히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기업이 이러한 패키지 시스템을 1차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2000년대 초부터 강력한 패키지 시스템을 보유한 기업들도 많이 성장을 해 와서 선택의 폭도 넓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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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RP를 SI 방식으로 구축하는 경우

예전에는 ERP 시스템을 완전한 SI 방식으로 도입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물론, 최근에도 특수한 업무의 경우에는 일부 모듈에 대해 SI 방식으로 구축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공 여부에 대한 위험성도 높고, 경험 많은 SI 기업을 확보하는 경우 비용적인 부담이 커지는 경우가 많아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물론, 최근에는 경험 많은 SI 기업이 많이 등장해서 비용 부담이 아주 높지 만도 않으며, 고객사의 특수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새로운 TOOL 등에 대한 이해가 높아 이러한 측면에서는 분명 장점이 크다 할 것입니다.

최근에는 전문 SI 기업이 공공, 금융, 서비스 업종으로 많이 진출을 하고 제조 부분에서의 활동은 낮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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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좋은 개발플랫폼 기반의 업종특화 ERP SI 서비스 제공

EMAX는 Frame7 ERP를 토대로 패키지 ERP로 공급하기도 하고, SI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국내 대부분의 Package ERP 기업이 약간의 커스터마이징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지만, EMAX는 거부감 없이 SI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Package ERP 기업에 SI 방식을 요청할 경우, “Package 시스템의 근간이 흔들려 유지보수가 어렵다”는 이유를 들어 약간의 커스터마이징 요청에도 “더 큰기업도 그냥 쓰는데 뭘 그런걸 다 요구를 하느냐”, 아니면 “Best Plactice”라는 이유를 들어 현업의 요구를 막아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현업의 ERP 마인드가 높아져 이에 따른 요구사항이 많아지고, ERP를 경험한 기업이 많아져 Win-Back 프로젝트가 대부분이며, 기업의 성장에 따라 조직과 프로세스가 복잡해지면 처음부터 SI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전산실을 보유한 기업에서 ERP를 Win-Back 하는 경우에는 요구 수준이 매우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생산성 높고 유지보수 장점이 높은 개발 플랫폼 기반에 고도의 기능을 제공하는 ERP 시스템을 근간으로 SI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요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MAX는 이러한 Win-Back 사업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예전 활용하던 시스템을 장점은 그대로 이어지고, 구 시스템에서 제공되지 않던 기능도 당연히 포함되어야 하며, EMAX가 보유한 Package ERP 시스템을 업종에 맞춰 고도화 시키키도 하며, EMAX의 DB를 버리고 예전 DB 내역과 프로세스를 새로운 개발플랫폼에 그대로 얹어 구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역량 높은 PM을 보유하고 추가 개발과 컨설팅 과정을 해 오는 과정에서 많은 모듈을 신규로 개발하여 폭 넓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으며, 원가, 품질, 공정 모듈 등의 고도화된 기능은 국내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전산실에 대한 기술이전 과정을 거쳐 운영하며 유지보수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에 더 높은 ERP 활용도와 만족도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Frame7 ERP 시스템을 만나면 기존의 시스템과는 전혀 다른 서비스를 접할 수 있으며, 실패없는 ERP 구축을 보장 받으실 수 있습니다.